설교제목 : 축복을 이루려면
설교본문 : 출애굽기 6장 6절 ~ 9절
설 교 자 : 이성진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7월 14일
설교요약 :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신앙생활 하느냐, 어떤 생각과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앙이 생명이 되고 축복이 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전무후무한 축복을 주신다고 해도 우리가 마음이 상하면 그 모든 축복이 무용지물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음이 상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이처럼 하나님의 복을 받기 전 마음 상할 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기 위해 우리가 마음을 상하지 말아야 하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가 마음을 지킬 때 우리의 삶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로보니게 여인이 예수님으로부터 응답받는 복을 받기 전에 예수님의 말씀처럼 의도적으로 마음 상하는 일을 만날 수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마치 우리를 시험하기 위해 우리를 저울로 달아보기 위해 우리에게 마음 상할 일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1. 우리의 믿음을 의도적으로 달아 보십니다(신8:2).
광야의 길은 거친 길입니다. 물을 만나기 힘든 곳이며, 그늘을 피하기 힘든 곳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 빛으로 인해 고생하는 곳이며, 밤에는 낮은 온도로 어려움을 겪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의 길은 오늘날 우리의 교회 생활과 같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가 오늘날 우리에게 광야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와 같이 마음을 상하고 마음이 낮추어지는 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질병의 고통일 수 있고, 자녀들의 문제일 수도 있고, 남편, 직장, 사업장 등 다양한 것으로부터 우리는 이런 마음이 낮아지는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네 마음을 지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마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지를 달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기에 합당하지, 축복을 받아 누릴 충분한 믿음과 그릇이 되는지를 달아보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며, 고난은 위장된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광야의 길은 거친 길입니다. 물을 만나기 힘든 곳이며, 그늘을 피하기 힘든 곳입니다. 낮에는 뜨거운 태양 빛으로 인해 고생하는 곳이며, 밤에는 낮은 온도로 어려움을 겪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의 길은 오늘날 우리의 교회 생활과 같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가 오늘날 우리에게 광야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와 같이 마음을 상하고 마음이 낮추어지는 일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질병의 고통일 수 있고, 자녀들의 문제일 수도 있고, 남편, 직장, 사업장 등 다양한 것으로부터 우리는 이런 마음이 낮아지는 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믿음을 시험하십니다. 힘들고 어려움 속에서도 네 마음을 지키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마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지를 달아보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을 받기에 합당하지, 축복을 받아 누릴 충분한 믿음과 그릇이 되는지를 달아보시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고난이 우리에게 유익이며, 고난은 위장된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2. 믿음의 반응을 해야합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과 마음이 상함과 낮아지는 일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 가정에 큰 복을 주시려나 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켜야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예배 자리를 떠나서는 안되며 기도의 자리를 떠나서도 안됩니다. 말로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어려움과 마음이 상함과 낮아지는 일을 만나게 되었을 때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우리에게, 우리 가정에 큰 복을 주시려나 보다.”라는 믿음의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전히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켜야 하며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예배 자리를 떠나서는 안되며 기도의 자리를 떠나서도 안됩니다. 말로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삶의 어려움과 고난, 교회 생활 가운데 마음이 불편하고 마음에 맞지 않고 마음이 상하는 일을 만났을 때 어떤 믿음의 반응을 하나님께 보이십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하였을 때 그들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20세 이하의 자녀들을 제외하고 많은 사람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하나님을 멸시하는 것이라고 민수기 14장에는 잘 기록하고 있습니다. 힘들수록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어려울수록 예배의 자리로 나아오시기 바랍니다. 고통스러울수록 섬김의 자리로 나와 마음을 지키고 믿음을 지킴으로 하나님께서 마침내 더하여 주시는 많은 축복들을 받아 누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