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주의 얼굴 빛을 비추소서
설교본문 : 다니엘 9장 10절 ~ 19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6월 23일
설교요약 :
사람의 체질은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 크게 넷으로 구분하지만 사람의 얼굴은 천 가지의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얼굴을 보고 사람의 성격을 짐작하거나 감정과 건강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시편 80편에는 세 차례나 주의 얼굴 빛을 비춰달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시 80:3, 7, 19). 주의 얼굴 빛이 나를 떠나면 수모를 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 7절에 주여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수치는 우리 얼굴로 돌아옴이 오늘과 같다고 했습니다. 사도요한의 제자였던 서머나 교회의 폴리갑 감독은 불에 타서 죽었습니다. 그는 내 육체는 너희가 태울 수 있으나 내 영혼과 신앙은 태우지 못한다 팔십 평생을 살아오면서 주님은 단 한번도 나를 부인한 적이 없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주님을 부인할 수 있겠느냐고 했습니다. 폴리갑 감독은 영원한 소망과 구원을 바라보았습니다.
1. 이런 신앙이 다니엘에게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민족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은 가나안땅을 소망하며 방향을 잡고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셨고 나는 네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신, 아스다롯신, 이방신을 섬기다가 바벨론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니엘도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이 바벨론의 국무총리가 된 후 지난날을 회고하며 자기 백성을 위해 회개하며 중보기도 드린 내용이 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절에는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했다고 기록되어있고, 4절에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민족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 요셉은 가나안땅을 소망하며 방향을 잡고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내 백성이라고 부르셨고 나는 네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알신, 아스다롯신, 이방신을 섬기다가 바벨론의 침략으로 나라가 망하고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다니엘도 바벨론으로 끌려간 포로 중 한사람이었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이 바벨론의 국무총리가 된 후 지난날을 회고하며 자기 백성을 위해 회개하며 중보기도 드린 내용이 9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3절에는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했다고 기록되어있고, 4절에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며 자복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2. 다니엘은 구체적으로 자복했습니다(5절).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5절),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7절), 14~15절에서 주께 범죄하였던것을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땅도, 성과 산, 사람도 모두 다 주의것이니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회복해 달라고 구한것입니다. 내 가정, 내 직장, 내 재산, 내 인생, 내 건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본문 17절, 19절을 통해 우리는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구원과 멸망이 주의 얼굴빛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비록 무너지고 불에타고 폐허가 된 땅이라도 주의 얼굴 빛이 그곳을 비추면 구원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5절),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7절), 14~15절에서 주께 범죄하였던것을 철저하게 회개하며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습니다. 땅도, 성과 산, 사람도 모두 다 주의것이니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회복해 달라고 구한것입니다. 내 가정, 내 직장, 내 재산, 내 인생, 내 건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본문 17절, 19절을 통해 우리는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구원과 멸망이 주의 얼굴빛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비록 무너지고 불에타고 폐허가 된 땅이라도 주의 얼굴 빛이 그곳을 비추면 구원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봅시다. 귀를 기울여 주의 말씀을 들읍시다. 입을 열어 기도합시다. 주여 얼굴빛을 내 상한 심령에, 이 황폐한 땅가운데 비취소서 그리하여 구원과 치유와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