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신사적인 사람들
설교본문 : 사도행전 17장 10절 ~ 14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6월 16일
설교요약 :
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사람을 신사라고 부릅니다. 사도행전 17절 1~9절에는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 기록되어 있고, 10~14절에는 베뢰아를 방문했을 때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17:11에는 베뢰아사람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보다 더 신사적이어서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러 데살로니가에 들어갔을 때 두 가지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헬라인들과 귀부인들은 예수를 영접하고 바울 일행을 환영했습니다. 반면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하고 바울이 투숙했던 집 주인 야손에게 폭 가했는가하면 돈을 받고 야손을 풀어주었습니다. 그들은 거칠었고 폭력적이었고 선동적이었습니다. 한마디로 비신사적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를 떠난 바울 일행이 베뢰아에 도착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보다 더 신사적이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1.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11절)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라고 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받는 태도가 신사적이었습니다. 설교를 듣고 나타나는 반응의 유형이 마13장의 씨뿌리는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었고 돌밭에 뿌려진 씨는 흙이 깊지 않아 뿌리가 타서 말랐고, 옥토에 뿌려진 씨앗은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사숙녀라는 평을 들어야합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17:11)라고 했습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바울이 전하는 말씀을 받는 태도가 신사적이었습니다. 설교를 듣고 나타나는 반응의 유형이 마13장의 씨뿌리는 비유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길가에 뿌려진 씨앗은 새들이 와서 먹었고 돌밭에 뿌려진 씨는 흙이 깊지 않아 뿌리가 타서 말랐고, 옥토에 뿌려진 씨앗은 100배 60배 30배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신사숙녀라는 평을 들어야합니다.
2. 믿었습니다(12절).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12절)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의심하고 불신하고 공격적이었는데 비해 베뢰아 사람들은 믿고 따랐습니다. 신사적인 사람들은 믿고 신뢰하며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누가 귀부인이며 누가 신사입니까? 뵈레아 사람처럼 사람을 신사적으로 대하고 다른이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사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이 신사숙녀입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12절)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의심하고 불신하고 공격적이었는데 비해 베뢰아 사람들은 믿고 따랐습니다. 신사적인 사람들은 믿고 신뢰하며 복음을 받아들입니다. 누가 귀부인이며 누가 신사입니까? 뵈레아 사람처럼 사람을 신사적으로 대하고 다른이의 말을 경청하고 배려하는 사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사람이 신사숙녀입니다. 야고보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계획하고 일하는 것을 신사적으로 하고, 섬기는 일 역시 신사적으로 하는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아 누구에게나 존경받고 사랑받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