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령 안에서 야곱이 만난 하나님
설교본문 : 창세기 32장 28절 ~ 32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1월 13일
설교요약 :
사람이 하나님을 만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손으로 만져보거나 눈으로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곱만큼 수시로 하나님을 만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야곱이 하나님을 만났다고 표편하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나타나셨고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주신 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하나님께서는 고독할 때 찾아오셨습니다.
야곱이 모든 가족을 다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하란으로 가다가 루스의 들판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날 밤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바로 고독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외롭고 쓸쓸하고 슬플 때 찾아오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이 모든 가족을 다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하란으로 가다가 루스의 들판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는데 그날 밤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인간이 가장 고통스러울 때가 바로 고독할 때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외롭고 쓸쓸하고 슬플 때 찾아오시는 인격적인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께서는 억울할 때 찾아오셨습니다.
창세기 31:1-2절에 보면 야곱의 재산이 점점 많아지게 되니까 질투가 난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라반도 아들들과 같이 야곱이 자기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야곱은 느꼈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서 14년을 일했고 거기다가 6년을 더 봉사해 주었습니다. 억울해서 마음 아파하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길을 안내해 주십니다. 억울할 때 잘 참아야 합니다. 원망하지 맙시다. 저주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원수 갚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도우십니다.
창세기 31:1-2절에 보면 야곱의 재산이 점점 많아지게 되니까 질투가 난 라반의 아들들이 야곱이 우리 아버지의 소유를 다 빼앗고 우리 아버지의 소유로 인하여 거부가 되었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었습니다. 라반도 아들들과 같이 야곱이 자기에게 손해를 끼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야곱은 느꼈습니다. 야곱은 라헬과 결혼하기 위해서 14년을 일했고 거기다가 6년을 더 봉사해 주었습니다. 억울해서 마음 아파하는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길을 안내해 주십니다. 억울할 때 잘 참아야 합니다. 원망하지 맙시다. 저주하지 마세요. 사람에게 원수 갚으려고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찾아오셔서 도우십니다.
3. 하나님께서는 위험할 때 찾아오셨습니다.
하란생활을 끝난 야곱에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형 에서가 400명의 장정을 데리고 야곱과 그의 가족을 죽이려고 오고 있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원한이 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창세기 32장 1~2절에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하나임은 두 진영 혹은 천사의 영이란 뜻입니다. 야곱은 400명의 장정을 이끌고 오고 있는 에서를 만나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것입니다. 에서의 군대는 무력을 믿는 군대임에 반해 마하나임에서 만난 하나님의 군대는 영적인 군대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마하나임의 하나님이십니다. 위험과 위기과 두려움이 닥쳐올 때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란생활을 끝난 야곱에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할 때 형 에서가 400명의 장정을 데리고 야곱과 그의 가족을 죽이려고 오고 있었습니다. 2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원한이 풀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창세기 32장 1~2절에 “야곱이 그 길을 진행하더니 하나님의 사자들이 그를 만난지라 야곱이 그들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하나임은 두 진영 혹은 천사의 영이란 뜻입니다. 야곱은 400명의 장정을 이끌고 오고 있는 에서를 만나기전에 먼저 하나님의 군대를 만난 것입니다. 에서의 군대는 무력을 믿는 군대임에 반해 마하나임에서 만난 하나님의 군대는 영적인 군대였습니다. 오늘도 우리 하나님은 마하나임의 하나님이십니다. 위험과 위기과 두려움이 닥쳐올 때 우리를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야곱은 고독하고, 억울하고, 위험할 때 하나님을 만나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고독할 때, 억울할 때, 위험할 때, 하나님께서 찾아오심을 발견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찾아오신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로 씨름하여 응답받아 승리하는 복된 삶 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