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주 안에서 순종하라
설교본문 : 에베소서 6장 4절 ~ 1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12월 16일
설교요약 :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은 성경이 말하는 효도의 기본 윤리입니다. 부모에게 순종한다는 것은 부모를 부모로 인정하는 기본 윤리가 정립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나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생명의 분여자로 부모를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부모에게 대들거나 부모를 버리거나 괴롭게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한 부모는 열 자식을 탈 없이 낳고 기릅니다. 그러나 열 자식은 한 부모를 모시지 못합니다. 오늘 본문은 말씀합니다.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식의 마땅한 도리이기 때문입니다(1절).
자식 된 도리는 부모에게 순종하고 효도를 다하는 것입니다. 부모의 삶을 인정하고, 경제적인 도움을 주어 필요를 채워드리고, 부모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올바른 효도입니다.
2. 복 받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3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잘된다는 것과 장수한다는 두 약속의 연결성을 주목해야 합니다. 수십 년 공부하고, 고생해서 목적하는 바를 이뤄 한 분야의 오너가 되고 책임자가 되었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면 그 사람의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오래 지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참 축복인 것입니다.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잘된다는 것과 장수한다는 두 약속의 연결성을 주목해야 합니다. 수십 년 공부하고, 고생해서 목적하는 바를 이뤄 한 분야의 오너가 되고 책임자가 되었다고 해도 얼마 지나지 않아 죽게 된다면 그 사람의 성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잘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오래 지속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잘되고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참 축복인 것입니다.
3. 성경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하체를 드러내어 자고 있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은 그 장면을 보고 뛰어나와 형제들에게 크게 떠벌렸고, 큰아들 샘과 막내아들 야벳은 함을 나무라면서 아버지의 옷을 가지고 덮어드렸습니다. 잠에서 깬 노아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아버지의 허물을 들춰냈던 함은 저주를 받게 되었고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준 샘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함이 이런 실수를 한 이유는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잠6:20-21) 라고 성경은 명령합니다.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하체를 드러내어 자고 있었을 때 둘째 아들 함은 그 장면을 보고 뛰어나와 형제들에게 크게 떠벌렸고, 큰아들 샘과 막내아들 야벳은 함을 나무라면서 아버지의 옷을 가지고 덮어드렸습니다. 잠에서 깬 노아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아버지의 허물을 들춰냈던 함은 저주를 받게 되었고 아버지의 허물을 덮어준 샘과 야벳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함이 이런 실수를 한 이유는 아버지를 존경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며 네 목에 매라(잠6:20-21) 라고 성경은 명령합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 순종해야 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면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만사형통합니다. 주 안에서 순종하여 하나님 주시는 형통의 복을 받는 온 교회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