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본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풍성한 말씀의 삶입니다(16절).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의 삶 가운데 풍성하게 거해야한다고 나타나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은 구원의 힘을 가진 말씀이며, 인간을 성취시키는 말씀, 우리의 생명을 보존해 주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내 안에 풍성히 거한다는 것은 말씀이신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신다는 것입니다. 이는 주님처럼 생각하고 결정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2, 피차 권면하고 가르치는 삶입니다(16절).
  교회는 가르치는 것과 권면하는 일에 힘쓰는 곳입니다. 본문 16절에서 중요한 단어는 ‘지혜’, ‘피차’라는 말입니다. 권면이나 교훈은 지혜롭게 해야합니다. 지혜로운 권면과 교훈은 교회의 필수조건입니다. 여기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라는 교훈에 주목해야 하는데, 서로 권면하고 서로 권면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권면과 비난을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권면은 애정어린 충고이자 조언이며 도움이지만, 비난은 악의에 찬 공격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3.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삶입니다(16절).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내 속에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시도나오고 찬미도 나오고 신령한 노래도 나오는 것입니다. 감사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와야 합니다.

 

적용: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 하며 생각해고 행동해야합니다. 예수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행동하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한 말이나, 행동 때문에 주님의 이름이 욕되지는 않았는지 먼저 생각하고 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크고 능력이 있는지 확신하며 살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