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오직 생명
설교본문 : 사도행전 4장 5절 ~ 12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2월 25일
설교요약 :
하나님께서는 사도행전 4장 12절에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유일성과 기독교의 유일성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사도들이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전도활동을 벌이고 있을 때, 이를 못마땅하게 여긴 정치,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체포하여 공회에 세우고 심문하기에 이른 대목입니다. 바로 그 공회 신문대 앞에서 예수님이 누구인가를 증언한 내용이 본문의 줄거리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오직예수”입니다. 왜 오직 예수인지를 설명하겠습니다.
1. 존재의 유일성 때문입니다.
히13:8에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고 했습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종교에도 교주들의 무덤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는 살아계신 영원한 존재이시기 때문입니다.
2. 구원의 유일성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12은 천하인간의 그 어떤 이름으로도 구원은 결코 불가능 하고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이 가능하다고 말씀합니다. 그 어떤 성현도, 길을 찾으라 ,진리를 발견하라고 했을뿐 “내가 곧 길이다 진리다, 생명이다”라고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요한복음 14:6에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명확하고 분명한 결론 앞에 서야합니다.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믿지 않으면 죽는 다는 것입니다.
3. 능력의 유일성입니다.
사람들이 지니는 힘이란 상대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약할 때도 있고 강해질 때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주님의 능력은 영원히 절대적입니다. 그래서 유일한 능력입니다. 전지 전능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사랑의 유일성입니다.
요한복음 3:16은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고 바울은 이 사랑을 에베소서 2:4에서 “그 큰 사랑”이라고 표현 했습니다. 밥이나 옷이나 몸을 주는 사랑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위대한 사랑은 생명을 주는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은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만 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