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날마다 예수
설교본문 : 히브리서 13장 1절 ~ 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8년 01월 14일
설교요약 :
1. 날마다 예수라는 의미는 날마다 예수님을 닮는 다는 것입니다.
주님을 닮는다는 것은 예수님처럼 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칭의’가 있어야 합니다. 죄인인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하나님이 의롭다고 인정 하는 것이 ‘칭의’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인 것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처럼 살려면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은 곳 예수님처럼 생각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주관이나 자신의 생각을 유보하고 주님의 주관과 생각을 앞세우고 그 생각을 따르는 것입니다.
2. 날마다 예수라는 의미는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얼마나 긴 시간을 함께 보내느냐는 것이라기보다는 얼마나 밀도 있는 만남을 가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어디서나 날마다 나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갖습니다. 첫째로 날마다 나를 지키신다는 것, 둘째로 날마다 나를 인도하신 다는 것, 셋째로 날마다 쓸 것을 공급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은혜를 공급받고 날마다 풍성한 축복을 원한다면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야 합니다.
3. 날마다 예수라는 의미는 날마다 주님을 위해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 누구를 위해 살아왔습니다. 남편, 자식, 아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사업을 위해 직장을 위해 돈벌이를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나에게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약간의 명예와 지위와 성공과 재산을 가져다주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이 나에게 영생을 주시는 못했습니다. 몸과 삶 그리고 시간을 바친 만큼 더 풍성하게 채우시고 보상하시는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삶은 결코 후회가 없습니다. 아쉬움도 없습니다. 딤후 4:7-8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라고 했습니다. 이래도 저래도 지나갈 나의 한평생 삶이라면 주님을 위해 쓰고 바치는 삶보다 더 고귀한 삶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적용 : 금년 한해 사랑하며 섬기는 날마다 예수로 삽시다. 날마다 예수님을 닮읍시다. 날마다 예수님의 보호와 축복을 공급받으며 살아가 날마다 예수님을 위해 사는 우리가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