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이 사도행전 1:8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사 너희안에 또 너희와 함께 있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요 14:18).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깨달음을 주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지혜와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요14:26-27).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금도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중요한 것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게 예비했습니다. 몸보다 영혼이 더 중요한 것처럼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행1:8 이 말씀만 바로 잡으면 승리하게 되어있습니다. 전도를 이해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을 이해한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무엇을 하든 승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 열쇠를 발견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에서 항존직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뒤에 오는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전도란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전도가 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마28:18~20 말씀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시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를 깨닫는 것을 은혜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니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나의 걸음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학문 중에 최고의 학문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아는 것이고 지혜 중의 지혜가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성령은 창조의 영입니다.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이 전 세계를 통치하고 계시는데 그 사실을 깨닫는 것을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세례 요한이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베풀었거니와 그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베푸시리라(막 1:8)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의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행 19:2)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전 사도들과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기도해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움직이면 됩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실제로 계시고 우리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십니다(고전3:16)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우리 인생 문제의 해결자 되신 예수님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십자가를 붙잡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라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