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하나님께 감사하라 II
설교본문 : 시편 136편 10절 ~ 2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7월 19일
설교요약 :
성경에 기록된 신앙의 선배들이나 위인들은 모두가 감사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본문에서 시인이 왜 감사하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1. 출애굽 사건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10~20절에 기록된 출애굽 사건 속에서 다음 세 가지의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구했던 이스라엘의 과거사입니다. 히브리 민족이 처음 애굽에 들어간 것은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인 요셉이 서른 살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고 난 후였습니다. 요셉의 초청으로 야곱의 일가족이 애굽에 들어가 정착하면서 그들의 이민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죽고 난 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들의 수난이 시작되었고 결국 노예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36년 동안 일본에게 당했던 수치와 원한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무려 430년이라는 기간동안 온갖 수모와 박해를 견뎌야 했습니다. 출애굽 이후 그들은 빼앗기고 유린당하고 춥고 배고픈 고통을 모조리 겪었습니다. 유대민족은 세계 민족 가운데 가장 많은 수난을 겪은 민족입니다.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이나 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한 것도, 현재도 중동의 화약고 속에서 전쟁의 공포에 살아가고 있는 것도 그들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수모를 당하는 이유는 첫째로 유대나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고, 둘째로 그들의 도도한 민족 근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 때문인데 그들이 선택에 반드시 따르는 의무와 책임, 즉 신앙적인 책임은 지지 않고 선택적 우월감만 내세웠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들을 버리셨고 온 세계도 그들을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죽인 죄값 때문입니다. 당시 최고 재판관이었던 빌라도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지르는 백성들에게 ‘예수를 죽인 핏값에 대한 책임을 너희가 질수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그 핏값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며 소리쳤습니다. 성경은 악에 대한 보상이 그 후손에게 이른다고 말씀합니다. 그 원리대로 그들은 지금도 예수님을 죽인 죄값을 역사의 현장에서 갚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수난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섭리와 구원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 10~20절에 기록된 출애굽 사건 속에서 다음 세 가지의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기구했던 이스라엘의 과거사입니다. 히브리 민족이 처음 애굽에 들어간 것은 야곱의 열한번째 아들인 요셉이 서른 살에 애굽의 국무총리가 되고 난 후였습니다. 요셉의 초청으로 야곱의 일가족이 애굽에 들어가 정착하면서 그들의 이민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셉이 죽고 난 후부터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들의 수난이 시작되었고 결국 노예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36년 동안 일본에게 당했던 수치와 원한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무려 430년이라는 기간동안 온갖 수모와 박해를 견뎌야 했습니다. 출애굽 이후 그들은 빼앗기고 유린당하고 춥고 배고픈 고통을 모조리 겪었습니다. 유대민족은 세계 민족 가운데 가장 많은 수난을 겪은 민족입니다. 나치에 의해 600만 명이나 가스실에서 죽임을 당한 것도, 현재도 중동의 화약고 속에서 전쟁의 공포에 살아가고 있는 것도 그들입니다. 그들이 이렇게 수모를 당하는 이유는 첫째로 유대나라의 지정학적 위치 때문이고, 둘째로 그들의 도도한 민족 근성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이라는 선민의식 때문인데 그들이 선택에 반드시 따르는 의무와 책임, 즉 신앙적인 책임은 지지 않고 선택적 우월감만 내세웠기 때문에 하나님도 그들을 버리셨고 온 세계도 그들을 버린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수님을 죽인 죄값 때문입니다. 당시 최고 재판관이었던 빌라도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소리지르는 백성들에게 ‘예수를 죽인 핏값에 대한 책임을 너희가 질수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은 ‘그 핏값은 우리와 우리 자손들에게 돌리라’며 소리쳤습니다. 성경은 악에 대한 보상이 그 후손에게 이른다고 말씀합니다. 그 원리대로 그들은 지금도 예수님을 죽인 죄값을 역사의 현장에서 갚고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수난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계속됩니다.
2.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구원 사건은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장자를 치셨고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셨고 홍해를 가르셨고 바로와 그 군대를 엎드러뜨렸고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고 큰 왕들을 치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구원의 사역이었습니다. 출14:13에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건져내신 구원 사건은 놀라운 기적이었습니다. 장자를 치셨고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셨고 홍해를 가르셨고 바로와 그 군대를 엎드러뜨렸고 광야를 통과하게 하셨고 큰 왕들을 치신 것은 하나님이 하신 구원의 사역이었습니다. 출14:13에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했습니다.
3. 출애굽 사건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사건이 제1의 출애굽 사건이라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킨 사건은 제2의 출애굽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끝나고 휴거되어 영원한 세계로 입성하는 것이 제3의 출애굽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숨쉬고 있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1) 기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1-23절) 21~23절에 땅을 기업으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기업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2) 식물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5절) 25절에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해방시키신 사건이 제1의 출애굽 사건이라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킨 사건은 제2의 출애굽 사건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우리의 삶이 끝나고 휴거되어 영원한 세계로 입성하는 것이 제3의 출애굽 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숨쉬고 있는 매 순간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1) 기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1-23절) 21~23절에 땅을 기업으로 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원한 기업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2) 식물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25절) 25절에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받은 사랑에 감사하는 온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