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령의 나타남
설교본문 : 사도행전 3장 10절 ~ 10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2월 16일
설교요약 :
본문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앉은뱅이 걸인을 고쳐주었다는 내용입니다. 오늘 본문은 네 가지 중요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장소 선택의 중요성(2절)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고 했습니다. 유대 나라는 기후조건 때문에 지체 장애자와 나병 환자가 많았습니다. 나병 환자는 가족이나 공동체로부터 격리되어야 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는 올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의 앉은뱅이는 아침에는 다른 사람이 메어다 주고 저녁이면 집으로 메어가곤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걷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앉은뱅이가 구걸하여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누군가 그를 성전 미문에 데려다 놓은 것입니다. 미문은 출입구로서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시84:3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성전에 나오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전에 나와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곳입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고 했습니다. 유대 나라는 기후조건 때문에 지체 장애자와 나병 환자가 많았습니다. 나병 환자는 가족이나 공동체로부터 격리되어야 했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에는 올 수가 없었습니다. 본문의 앉은뱅이는 아침에는 다른 사람이 메어다 주고 저녁이면 집으로 메어가곤 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걷지 못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앉은뱅이가 구걸하여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누군가 그를 성전 미문에 데려다 놓은 것입니다. 미문은 출입구로서 사람들이 많이 통행하는 장소였기 때문입니다. 시84:3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성전에 나오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전에 나와 예배하고 찬송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가까이 해야합니다. 성전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임하는 곳입니다.
2. 만남의 중요성
그날 그때 거기서 그가 베드로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은혜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2절에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 라고 했습니다. 3절에는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거기서 그가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는 베드로를 만났을 때 그의 삶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날 그 만남 때문에 구원받고 걷고 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날 그때 거기서 그가 베드로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은혜를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2절에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 라고 했습니다. 3절에는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함을 보고 구걸하거늘이라고 했습니다. 그날 거기서 그가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는 베드로를 만났을 때 그의 삶에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날 그 만남 때문에 구원받고 걷고 뛸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3. 은혜의 중요성
6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7절에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라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날 베드로는 그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능력과 사랑을 전한 것입니다. 그날 성전 미문의 기적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성령의 나타남이었습니다. 육체와 정신과 영혼이 건강하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6절에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7절에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라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날 베드로는 그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능력과 사랑을 전한 것입니다. 그날 성전 미문의 기적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성령의 나타남이었습니다. 육체와 정신과 영혼이 건강하려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나타남은 8절에 뛰어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뛰며 걸어서 성전으로 맨 먼저 들어갔습니다. 길거리로 나가지 않고 집으로 가지 않고 성전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보답한 것입니다. 은혜는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은혜에 감격하여 성전으로 들어가 하나님을 찬미하는 일은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입니다. 보답하고 감사하는 현장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뛰어 서서 걸으며 성전으로 들어갑시다. 그리고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