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지금 우리에게 지혜를 얻고자 함은
설교본문 : 전도서 1장 12절 ~ 18절
설 교 자 : 차은수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2월 09일
설교요약 :
‘지혜라는 자동차를 살 수만 있다면 신중함의 핸들과 현명함의 브레이크 그리고 알고자 함의 엑셀을 잘 조절할 수 있어야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지혜서라 할 수 있는 ‘잠언’은 예수님은 모든 것의 근본이 되심을 마치 거울과 같이 잘 보여 주었고 다음 장인 전도서는 예수님은 모든 것의 목적이 되심을 일러 줍니다.
이것은 삶의 마지막이 되는 것을 나타나게 합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잠언’에서의 지혜는 경건을 위한 것이며
전도서에서 지혜는 신중과 현명함을 위한 것임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잠언’에서의 지혜는 경건을 위한 것이며
전도서에서 지혜는 신중과 현명함을 위한 것임을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전도서의 첫 장은 이렇게 문을 엽니다.
헛되다(무의미)는 것을 무려 1장 2절 안에서 다섯 번의 반복에 이르러 지금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것, 바로 해 아래 있는 것에 대한 헛됨을 솔로몬은 안내해 주고자 합니다.
헛되다(무의미)는 것을 무려 1장 2절 안에서 다섯 번의 반복에 이르러 지금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것, 바로 해 아래 있는 것에 대한 헛됨을 솔로몬은 안내해 주고자 합니다.
이 헛됨(무의미)은?
1) 1장 1~3절 / 행복과 만족
2) 1장 4~11절 / 과학
3) 1장 12~18절 / 철학
4) 2장 1~11절 / 향락, 희락, 술, 건축, 부귀, 음악
5) 2장 12~26절 / 유물론
6) 3장 1~15절 / 운명론
7) 3장 1~4절, 4장 16절 / 자연신론
8) 5장 1~8절 / 자연종교
9) 5장 9절~ 6장 12절 / 부귀
10) 7장 1절~ 12장 12절 / 도덕론
1) 1장 1~3절 / 행복과 만족
2) 1장 4~11절 / 과학
3) 1장 12~18절 / 철학
4) 2장 1~11절 / 향락, 희락, 술, 건축, 부귀, 음악
5) 2장 12~26절 / 유물론
6) 3장 1~15절 / 운명론
7) 3장 1~4절, 4장 16절 / 자연신론
8) 5장 1~8절 / 자연종교
9) 5장 9절~ 6장 12절 / 부귀
10) 7장 1절~ 12장 12절 / 도덕론
이런 것들의 헛됨을 일러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키는 것이 모든 사람의 본분이므로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신다는 것으로 전도서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즉 이것이 위의 헛됨의 정답이 아닐까 다시 한 번 생각되게 합니다. 오늘의 나의 일생이 해 아래가 아닌 행위의 삶이 주어지는 하나님으로부터 뜻깊은 삶이 선물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