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하나님의 종합예술
설교본문 : 로마서 8장 26절 ~ 2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10월 27일
설교요약 :
오페라를 종합예술이라고 합니다. 여러 종류의 예술이 한데 어우러져서 무대예술을 창출해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하나님이 위대한 종합예술의 창조자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인간 역사에 대한 섭리와, 구원의 계획과 섭리, 창조의 섭리가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총체적이고 종합적인 섭리를 사도바울은 본문 28절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잠시 이 세상에 살아가면서 실패와 고통, 절망, 아픔, 후회라는 쓴뿌리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본문의 교훈대로라면 그것은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섭리인것입니다.
1.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창조예술의 소재가 됩니까?
1)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하는 자라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라는 말씀과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내 뜻과 내 마음에 맞지 않더라도 그것이 옳은 것이라면 순종하고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두 번째는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을 동행했다고 창세기 5:22-24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자기를 죽이고 양보하고 손해를 볼 각오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가치는 받을 때보다 줄 때 더욱 드러나는 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무엇도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2)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뜻대로 부르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1) 첫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랑하는 자라는 것은 다음의 세 가지 뜻을 갖고 있습니다.
첫째는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순종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고향을 떠나라는 말씀과 아들을 바치라는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했습니다. 내 뜻과 내 마음에 맞지 않더라도 그것이 옳은 것이라면 순종하고 따르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두 번째는 동행하는 사람입니다. 에녹은 하나님과 300년을 동행했다고 창세기 5:22-24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면 자기를 죽이고 양보하고 손해를 볼 각오를 해야 합니다. 마지막은 드리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정한 사랑의 가치는 받을 때보다 줄 때 더욱 드러나는 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 무엇도 아까워해서는 안됩니다.
2)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뜻대로 부르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미리 아시고 정하시고 부르셨다고 했습니다.
2.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즉 하나님의 종합예술입니다. 어거스틴은 롬8:28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죄까지도 저의 구원에 유익하게 하신다고 해석했습니다. 성경 신학자 고뎃은 세상의 불안전과 죄의 결과로 일어나는 모든 고통의 일체도 유익하게 하신다고 해석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요셉을 사랑하셨습니다. 형들의 시기로 깊은 웅덩이에 빠지게 되었고 어린 나이에 애굽으로 팔려가 종이 되었으며 청년기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죽도록 고생만 했고 실패와 불행만이 연속되어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종합예술의 서곡에 불과했습니다. 요셉의 나이 30세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위대한 종합예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했으며 욕심과 편견과 시기심과 정권욕에 빠져 몰락해버렸습니다.
즉 하나님의 종합예술입니다. 어거스틴은 롬8:28 말씀을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죄까지도 저의 구원에 유익하게 하신다고 해석했습니다. 성경 신학자 고뎃은 세상의 불안전과 죄의 결과로 일어나는 모든 고통의 일체도 유익하게 하신다고 해석했습니다. 요셉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요셉을 사랑하셨습니다. 형들의 시기로 깊은 웅덩이에 빠지게 되었고 어린 나이에 애굽으로 팔려가 종이 되었으며 청년기에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죽도록 고생만 했고 실패와 불행만이 연속되어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종합예술의 서곡에 불과했습니다. 요셉의 나이 30세에 총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위대한 종합예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은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했으며 욕심과 편견과 시기심과 정권욕에 빠져 몰락해버렸습니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고통이나 실패와 절망과 질병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느냐가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종합예술의 주역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