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평강이 있으라
설교본문 : 요한복음 20장 19절 ~ 23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9월 22일
설교요약 :
인도에서 스탠리 존스 선교사가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이슬람교도 한 사람이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당신네 기독교인들이 못 가진 것 하나를 가지고 있소. 그것은 바로 메카에 가면 마호메트의 시체가 들어있는 관이 있어서 우리는 정말 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당신네 기독교인들은 예루살렘에 가도 빈 무덤밖에 볼 수 없지 않소?” 이 말에 스탠리 존스는 대답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당신네 이슬람교와 우리 기독교의 다른 점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기 때문에 무덤 안에 계시지 않습니다. 빈 무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종교는 인간이 만든 신을 섬기거나 죽은 교주를 신격화해서 섬깁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요1:25-26절에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20장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있었던 몇 가지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 달음질한 제자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되는 날 평소 주님을 사랑하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텅 빈 무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굳게 닫혔던 돌문이 열려있고 주님의 시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절에 제자에게 달려가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했고, 4절에는 보고를 받은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같이 달음질 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달음질한 제자는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이 먼저 무덤에 도착했지만 무덤에 먼저 들어간 것은 베드로 였습니다. 먼저 도착했다고 먼저 무덤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을 달음질에 비유했습니다.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 했습니다. 달리기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해야 합니다. 도중에 포기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신앙의 완주자 였습니다.
1. 달음질한 제자들
토요일이 지나고 일요일이 되는 날 평소 주님을 사랑하던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가 텅 빈 무덤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굳게 닫혔던 돌문이 열려있고 주님의 시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2절에 제자에게 달려가서 그 사실을 알렸다고 했고, 4절에는 보고를 받은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같이 달음질 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베드로와 함께 달음질한 제자는 요한이었습니다. 요한이 먼저 무덤에 도착했지만 무덤에 먼저 들어간 것은 베드로 였습니다. 먼저 도착했다고 먼저 무덤에 들어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신앙생활을 달음질에 비유했습니다. 고전 9: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같이 달음질하라고 했습니다. 달리기에는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정해진 코스를, 빠르게, 끝까지 달려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끝까지 해야 합니다. 도중에 포기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은 신앙의 완주자 였습니다.
2. 새벽에 만난 예수
요20:1에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먼저 이른 새벽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고 했습니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시간도 새벽이었고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것도 새벽이었으며 한나가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고 응답받은 것도 새벽, 다윗이 왕궁을 깨운 시간도 새벽, 홍해가 갈라진 시간도 새벽, 여리고 성이 무너진것도 새벽이었으며 예수님도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고(막1:35) 했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요20:1에 막달라 마리아가 제일 먼저 이른 새벽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다고 했습니다. 야곱이 천사와 씨름하여 승리한 시간도 새벽이었고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은 것도 새벽이었으며 한나가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하고 응답받은 것도 새벽, 다윗이 왕궁을 깨운 시간도 새벽, 홍해가 갈라진 시간도 새벽, 여리고 성이 무너진것도 새벽이었으며 예수님도 새벽에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다고(막1:35) 했습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5)
3. 제자들이 만난 예수
요 20:19-31절 말씀은 두려워 하고 있는 제자들을 만나 주셨고 도마를 만나주신 내용입니다. 두려워 문을 닫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시 사신 주님께서 찾아오셨고 그들에게 두 가지를 명령하셨습니다. 먼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말은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 죽음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요 20:19-31절 말씀은 두려워 하고 있는 제자들을 만나 주셨고 도마를 만나주신 내용입니다. 두려워 문을 닫고 있는 제자들에게 다시 사신 주님께서 찾아오셨고 그들에게 두 가지를 명령하셨습니다. 먼저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고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평강이 있을지어다라는 말은 다시 사신 예수그리스도, 죽음을 이기신 예수그리스도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씀입니다.
신앙생활 도중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음질하며 주님이 주신 평강을 누리며 성령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