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열매가 있습니까?
설교본문 : 마태복음 3장 10절 ~ 12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8월 25일
설교요약 :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 씨 맺는 채소와 열매 맺는 나무를 창조하셨습니다(창1:11-12). 그리고 창1:29절에 채소와 열매를 식물로 주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열매 맺는 나무를 만드셨고 그 열매를 먹을 수 있도록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나무가 좋은 나무인지 나쁜 나무인지 결정하는 것이 바로 열매입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게 되어있습니다. 마태복음 3장에서 두 가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1~12절까지는 세례 요한이 유대인들에게 회개하라고 전한 이야기이며, 13~17절까지는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이야기입니다. 세례요한이 외친 메시지의 중심은 천국이 가까웠으니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1. 유대인들의 고정관념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고 아브라함처럼 훌륭한 조상의 후손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구원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어떤 민족보다 탁월한 민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고정관념 때문에 그들은 교만했고 남을 무시했습니다. 그들에게 세례요한은 너희의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회개하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라고 외친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는 것은 나를 사랑한다는 뜻도 있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이 회개하라는 것은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유대인은 선택받은 민족이고 아브라함처럼 훌륭한 조상의 후손이기 때문에 자신들이 구원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어떤 민족보다 탁월한 민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고정관념 때문에 그들은 교만했고 남을 무시했습니다. 그들에게 세례요한은 너희의 생각이 잘못되었으니 회개하고 고정관념을 깨뜨리라고 외친것입니다.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셨다는 것은 나를 사랑한다는 뜻도 있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요한이 회개하라는 것은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 예수님을 믿기로 방향을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2. 세례요한의 메시지
8절에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나무 열매로 그 나무를 알수있듯이 한 사람이 회개를 했는지를 알아보려면 그 사람의 행위와 삶을 보면 됩니다.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면서 행동은 예수를 믿지 않을 때와 같다면 그것은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 바뀌고 꿈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말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마 3:10에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라고 했고, 12절에서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했습니다. 심판 하신다는 뜻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진다고 했습니다. 마 21:19에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라고 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두 가지 교훈을 줍니다. 1) 나무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2) 기도하면 무화과 나무가 마르는 정도가 아니라 산도 옮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열매 없는 나무, 속이 빈 쭉정이는 풀무불 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8절에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했습니다. 나무 열매로 그 나무를 알수있듯이 한 사람이 회개를 했는지를 알아보려면 그 사람의 행위와 삶을 보면 됩니다. 말로는 예수를 믿는다면서 행동은 예수를 믿지 않을 때와 같다면 그것은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생각이 바뀌고 꿈이 생기고 믿음이 생기면 말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마 3:10에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라고 했고, 12절에서는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고 했습니다. 심판 하신다는 뜻입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는 찍어 불에 던진다고 했습니다. 마 21:19에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라고 했습니다. 이 사건은 우리에게 두 가지 교훈을 줍니다. 1) 나무는 열매가 있어야 합니다. 2) 기도하면 무화과 나무가 마르는 정도가 아니라 산도 옮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열매 없는 나무, 속이 빈 쭉정이는 풀무불 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3. 우리의 삶을 정리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나에게 열매가 있습니까?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나무이어야 하며, 토양이 좋아야하고, 잘 가꾸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신앙도 열매와 같습니다.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메말라 죽게 됩니다. 열매가 열렸더라도 나무를 떠나지 말고 익을 때 까지 붙어있어야 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지 말고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나에게 열매가 있습니까?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나무이어야 하며, 토양이 좋아야하고, 잘 가꾸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신앙도 열매와 같습니다. 예수님께 붙어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떠나면 메말라 죽게 됩니다. 열매가 열렸더라도 나무를 떠나지 말고 익을 때 까지 붙어있어야 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15:5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떠나지 말고 열매를 맺는 좋은 나무가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