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외모와 중심
설교본문 : 사무엘상 16장 6절 ~ 7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8월 18일
설교요약 :
사람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외면과 보이지 않는 내면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서 이방인들은 몸치장이 요란해지고 장신구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는 몸을 치장하고 장신구를 사용함에 있어서도 절제가 필요했습니다. 저도 변하고 여러분도 변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히13:8).
1. 사람의 외모는 타고 납니다
얼굴 체격 목소리 성격 등 대부분 선천적으로 타고납니다. 물론 태어난 이후 후천적인 요인과 환경에 의해 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님으로부터 타고납니다. 한국 여성의 70%는 자신의 미모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45.8%가 여건이 된다면 성형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예뻐지고 싶은 욕망, 건강해지고 싶은 욕망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미모에 과잉 반응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 제일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계속 변합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천국에 들어가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신령한 몸이란 병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 몸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갖는 까닭은 서로를 외모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성경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금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외모나 외적인 조건을 보지 않으셨습니다.
얼굴 체격 목소리 성격 등 대부분 선천적으로 타고납니다. 물론 태어난 이후 후천적인 요인과 환경에 의해 변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부모님으로부터 타고납니다. 한국 여성의 70%는 자신의 미모에 대해 만족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45.8%가 여건이 된다면 성형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예뻐지고 싶은 욕망, 건강해지고 싶은 욕망 자체를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지만 미모에 과잉 반응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것이 제일 귀하고 소중한 것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계속 변합니다. 우리가 부활할 때는 신령한 몸으로 변화되어 천국에 들어가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 신령한 몸이란 병들지도 않고 죽지도 않고 늙지도 않는 몸을 말합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을 많이 갖는 까닭은 서로를 외모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약2:9) 성경은 사람의 외모를 보고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을 금합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부르실 때 외모나 외적인 조건을 보지 않으셨습니다.
2. 하나님을 중심을 보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신탁을 받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주변 국가들이 왕정 정치를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도 왕을 세우고자 하여 사울 왕이 백성들이 세운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 초심을 잃고 신앙을 버리고 탐욕에 눈이 어두워 국정을 도탄에 빠트리자 하나님께서는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했다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무엘이 극비리에 이새의 집을 방문했으나 이새의 8명의 아들 중 어떤 아들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삼으셨는지 알 길이 없어 이새의 가족을 다 모이게 했습니다. 큰아들을 보니 용모와 신장이 좋고, 언변이 유창하여 왕이 될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의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가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절) 사무엘 앞에 있는 7명의 아들 중에 왕이 될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양을 지키고 있는 막내아들을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그가 이새의 여덟째 아들 다윗이었습니다. 외모를 보면 첫째나 둘째, 셋째 아들이 선택되어야 했지만 하나님의 선택 기준은 달랐습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는 사무엘 선지자가 하나님의 신탁을 받아 이스라엘을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당시 주변 국가들이 왕정 정치를 하자 이스라엘 백성들도 왕을 세우고자 하여 사울 왕이 백성들이 세운 초대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울 왕이 초심을 잃고 신앙을 버리고 탐욕에 눈이 어두워 국정을 도탄에 빠트리자 하나님께서는 베들레헴 이새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예선했다고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사무엘이 극비리에 이새의 집을 방문했으나 이새의 8명의 아들 중 어떤 아들을 하나님께서 왕으로 삼으셨는지 알 길이 없어 이새의 가족을 다 모이게 했습니다. 큰아들을 보니 용모와 신장이 좋고, 언변이 유창하여 왕이 될 사람 같아 보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그의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가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7절) 사무엘 앞에 있는 7명의 아들 중에 왕이 될 사람은 없었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양을 지키고 있는 막내아들을 데려오도록 했습니다. 그가 이새의 여덟째 아들 다윗이었습니다. 외모를 보면 첫째나 둘째, 셋째 아들이 선택되어야 했지만 하나님의 선택 기준은 달랐습니다.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신 것입니다. 마음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
행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인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순종했습니다.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고집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너그러운 정치가였고 도량이 큰 지도자였습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었고 성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장차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였고 그의 왕국은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의 모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행13:22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인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순종했습니다. 자기 잘못을 시인하고 고집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너그러운 정치가였고 도량이 큰 지도자였습니다. 이스라엘 역대 왕들 가운데 가장 위대한 왕이었고 성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장차 오실 메시야의 그림자였고 그의 왕국은 장차 도래할 메시야 왕국의 모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의 마음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내 마음 깊이 간직하고 있는 생각과 사상 믿음을 감찰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찾고 구하고 의지하고 사랑하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날 것이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외면하면 영원히 나를 버리시고 외면하신다는 것을 다윗 왕의 경고를 통해 가슴 깊이 새겨야 합니다. 내 마음 중심에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나의 주인으로 모셔드리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