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설교본문 : 고린도후서 12장 7절 ~ 10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8월 11일
설교요약 :
은혜는 헬라어로 카이로라고 하며 유쾌하다 행복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은혜로 유쾌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로 즐겁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왕족이나 귀족은 아니었지만 일반 유대인보다는 뛰어난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했습니다. 그는 정통 유대인으로 베냐민 지파였으며 유대인이면서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당시 유명한 학자였던 가마리엘 선생 문하에서 율법을 공부했습니다. 그가 예수를 믿고 난 후에 유대인이 죽이려고 했고 먹고 사는 문제로 고통을 겪었습니다. 육체는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위협을 당하곤 했습니다. 사도바울은 이 육체의 질병을 찌르는 가시라고 했습니다. 8절에 주님께 세 번이나 간구했다고 나타나 있습니다. 바울이 세 번 기도하고 받은 응답이 있습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는 응답입니다. 이는 아픈 그대로 좋다 그것도 내가 네게 준 은혜이다라는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이 한 구절 응답에서 몇 가지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1. 나에게 좋은 것만 은혜인 것은 아닙니다.
나에게 불리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도 은혜라는 뜻입니다. 몸의 구조를 보면 오장육부 그 어느 하나 필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잘못되었을 때 병이 되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시가 없는 장미는 향기가 없다고 합니다. 인생도 가시가 없으면 향기가 없습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라는 복음성가는 어거스트 스톰이 만든 복음성가입니다. 그는 1899년 척추손상으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에 고통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평화와 감사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세 차례나 기도했지만 돌아오는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시도, 실패도, 절망도, 십자가도 감사하고 찬송하면 그 다음에 은혜가 임합니다.
나에게 불리하고 내가 원하지 않는 것도 은혜라는 뜻입니다. 몸의 구조를 보면 오장육부 그 어느 하나 필요 없는 것이 없습니다. 다만 그것들이 잘못되었을 때 병이 되고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가시가 없는 장미는 향기가 없다고 합니다. 인생도 가시가 없으면 향기가 없습니다.
‘날 구원하신 주 감사’라는 복음성가는 어거스트 스톰이 만든 복음성가입니다. 그는 1899년 척추손상으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에 고통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평화와 감사가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이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바울은 자신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세 차례나 기도했지만 돌아오는 응답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가시도, 실패도, 절망도, 십자가도 감사하고 찬송하면 그 다음에 은혜가 임합니다.
2. 하나님이 주신 것은 다 만족한 은혜라는 것입니다.
족하다는 것은 넉넉하다 만족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자녀입니다. 누가복음 11:11~13에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했습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부모는 헐벗고 굶어도 자식은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싶어 합니다. 피와 땀을 흘려 돈을 벌어 자식들을 키우고 가르치고 뒷바라지하고 나누어 줍니다. 자식들은 고마워 할 줄 모르지만 더 주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족하다는 것은 넉넉하다 만족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고 우리는 자녀입니다. 누가복음 11:11~13에 너희가 악할 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라고 말씀했습니다. 육신의 부모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려고 합니다. 부모는 헐벗고 굶어도 자식은 잘 입히고 잘 먹이고 싶어 합니다. 피와 땀을 흘려 돈을 벌어 자식들을 키우고 가르치고 뒷바라지하고 나누어 줍니다. 자식들은 고마워 할 줄 모르지만 더 주고 싶어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3. 우리는 하나님께 세 가지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현재 즉 지금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내 눈에 보이는 은혜, 내가 체험한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받은 그 자리에서 바로 감사해야 합니다. 다음에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은혜를 받았을 때 그때 바로 감사해야 합니다.
현재 즉 지금 받은 은혜에 감사해야 하며, 내 눈에 보이는 은혜, 내가 체험한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혜를 받은 그 자리에서 바로 감사해야 합니다. 다음에 감사하겠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은혜를 받았을 때 그때 바로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면 더 큰 감사의 조건을 주십니다. 큰 질병도 감사하면 치료하시지만 작은 병도 불평하고 원망하면 큰 병이 됩니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는 온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