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하나님의 말씀으로
설교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2장 11절 ~ 13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7월 28일
설교요약 :
데살로니가 교회는 칭찬받을 일이 많은 교회였습니다. 살전1:3에서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칭찬하고 있습니다. 살전1:8에 좋은 소문이 소아시아는 물론 각처에 퍼진 것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인정받고 칭찬받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잘하는것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이 더 많이 때문입니다. 요한계시록에 일곱 교회도 칭찬받은 교회는 서머나 교회와 빌라델비아 교회뿐입니다. 다른 교회는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았지만 두 교회는 칭찬과 격려만 받았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잘못이 없던 교회는 아니었지만 사도바울은 그 교회의 좋은점만 골라 칭찬한 것입니다. 살전2:13에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사도바울이 전한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울이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 신학을 말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은 윌에게 두 가지 교훈을 말합니다.
1. 부모의 심정으로 전했습니다(11절).
7절에는 유수한 유모, 즉 어머니의 심정으로 하였다고 했고, 11절에서는 아비처럼 했다고 했습니다. 실수는 타이르고 힘들어할 때는 격려하고 잘못하면 경계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매질하는 것은 자녀가 더 잘 되길 바라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면 재목이 되지 못합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한 것입니다.
7절에는 유수한 유모, 즉 어머니의 심정으로 하였다고 했고, 11절에서는 아비처럼 했다고 했습니다. 실수는 타이르고 힘들어할 때는 격려하고 잘못하면 경계했습니다. 부모가 자녀를 매질하는 것은 자녀가 더 잘 되길 바라고,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면 재목이 되지 못합니다. 신앙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습니다(13절).
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주시는 말씀으로 여기고 기쁨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설교자를 주눅들게하고 기분이 상하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설교할 때마다 최고의 설교를 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설교할 때 졸거나 하품을 하거나 시계를 들여다보고 수군거리는 행동입니다. 설교자의 책임도 있지만 듣는 사람들의 태도와 마음이 좋은 설교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설교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십시오.
그들은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주시는 말씀으로 여기고 기쁨으로 받아 들였습니다. 설교자를 주눅들게하고 기분이 상하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하나는 다른사람과 비교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설교할 때마다 최고의 설교를 하길 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설교할 때 졸거나 하품을 하거나 시계를 들여다보고 수군거리는 행동입니다. 설교자의 책임도 있지만 듣는 사람들의 태도와 마음이 좋은 설교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설교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십시오. 그리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합니다. 말씀은 우리를 치유하고, 회복시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고치시고 회복하십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읍시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고, 그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