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평안의 길로 가는 사람들
설교본문 : 누가복음 8장 43절 ~ 4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5월 26일
설교요약 :
열두 해 동안 혈우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이 있었습니다. 혈우병은 만성적인 자궁 출혈이 있어 계속 하혈을 하는 병입니다. 구약의 율법에서 말하는 유출병으로 이 병에 걸리면 부정한 사람으로 취급되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만날 수도, 접촉할 수도 없었습니다. 또한 부정한 사람이 만진 것은 다 부정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할 수도 없었습니다(레15장).혈우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고침을 받은 것이 오늘 본문의 내용입니다.
1. 그 여인의 병은 불치병이었습니다.
43절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던 여인이라고 했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막5:25)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43절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했던 여인이라고 했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막5:25)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십니다.
2. 그 여인은 믿었습니다.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막5:28). 혈우병 환자는 공공장소에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질병과 정체를 숨기고 군종 틈새에 끼어들어 예수님 뒤에서 옷자락을 만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만 해도 자신의 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혈우병 환자는 가족도 의사도 사회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신뢰가 성립되어야 치료가 잘 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막5:28). 혈우병 환자는 공공장소에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질병과 정체를 숨기고 군종 틈새에 끼어들어 예수님 뒤에서 옷자락을 만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렇게만 해도 자신의 병이 치료된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혈우병 환자는 가족도 의사도 사회도 포기한 사람입니다. 의사와 환자 사이에 신뢰가 성립되어야 치료가 잘 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10).
3. 평안을 얻었습니다(44절).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44절).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손을 댄자가 누구냐고 물으시자.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백했습니다(47절). 혈우증 환자는 부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인 곳에 와도 안되고 누구와 접촉을 해도 안됩니다. 그런데 허락도 없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기 때문에 예수님이 입고 계신 옷도 흐르는 물에 빨아야 하고, 목욕도 해야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48절). 네 병도 고쳤고 너의 영혼도 구원했으니 이제부터는 평안히 행복하게 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44절). 예수님께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시고 손을 댄자가 누구냐고 물으시자.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백했습니다(47절). 혈우증 환자는 부정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모인 곳에 와도 안되고 누구와 접촉을 해도 안됩니다. 그런데 허락도 없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기 때문에 예수님이 입고 계신 옷도 흐르는 물에 빨아야 하고, 목욕도 해야 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48절). 네 병도 고쳤고 너의 영혼도 구원했으니 이제부터는 평안히 행복하게 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평안이라는 말에 뜻에는 배상하다 지불하다 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평안을 값 없이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그 평안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생명과 피를 지불하시고 하나님의 공의를 만족케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가 없는 평안은 진정한 평안이 아닙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 예수님께서 평안을 주노라, 기쁨을 주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깊히 묵상하면서 주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평안과 행복을 노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