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함께하는 사람들
설교본문 : 디모데후서 4장 9절 ~ 1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5월 19일
설교요약 :
역사를 보면 한 가지 사건 때문에 성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한가지 일 때문에 실패한 사람이있습니다. 중동에서 국민소득이 제일 높고 잘 사는 나라는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은 신앙의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형식적으로든지 진심으로든지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들의 조상이었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하셨던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중동 한 복판에서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네 부류의 사람을 살펴보고 하나님이 어떤 사람과 함께하시는지 함께 알아보기 원합니다.
1. 속히 오기를 바라는 사람(9절)
너희는 속히 내게로 오라고 했습니다. 당시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평소 아끼던 제자요 아들인 디모데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속히 오라고 재촉한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오라(21)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11) 마가는 1차 전도여행 때 힘들다는 이유로 도중에 바울 전도팀을 떠났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를 용서했고 전도사역에 중요한 사역자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유익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 어디에 있든지 보고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너희는 속히 내게로 오라고 했습니다. 당시 디모데는 에베소 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예견하고 평소 아끼던 제자요 아들인 디모데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속히 오라고 재촉한 것입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오라(21)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저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11) 마가는 1차 전도여행 때 힘들다는 이유로 도중에 바울 전도팀을 떠났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를 용서했고 전도사역에 중요한 사역자라고 생각해서 데리고 오라고 한 것입니다. 유익한 사람, 꼭 필요한 사람, 어디에 있든지 보고싶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2. 함께 있는 사람(11절)
누가만 나와 함께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가난한 전도자 바울을 따라 다닐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는 1~3차 전도여행에 동참했고 로마에도 동행했습니다(행16:10, 행 26:5-6). 그는 바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기 직장과 직업을 복음을 위해 바친 것입니다. 훗날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했고 마가는 마가복음을 썼습니다. 진리를 바르게 아는 사람은 은혜를 져버리거나 배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하여 바르게 배우지 못하고 훈련도 바르게 받지 못한 사람은 은혜도 잊어버리고 배신도 쉽게 합니다. 누가는 모든 악조건을 뛰어넘어 바울과 함께 한 신실한 일꾼입니다.
누가만 나와 함께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가난한 전도자 바울을 따라 다닐 필요가 없는 사람이었지만 그는 1~3차 전도여행에 동참했고 로마에도 동행했습니다(행16:10, 행 26:5-6). 그는 바울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자기 직장과 직업을 복음을 위해 바친 것입니다. 훗날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집필했고 마가는 마가복음을 썼습니다. 진리를 바르게 아는 사람은 은혜를 져버리거나 배신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진리에 대하여 바르게 배우지 못하고 훈련도 바르게 받지 못한 사람은 은혜도 잊어버리고 배신도 쉽게 합니다. 누가는 모든 악조건을 뛰어넘어 바울과 함께 한 신실한 일꾼입니다.
3. 멀리 떠나는 사람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고 했습니다. 12절에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고 했습니다. 데마는 데살로니가 출신으로 바울을 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선교보다 세상이 더 좋다고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데마는 바울을 버렸을 뿐만 아니라 신앙마저 저버렸다고 해석했습니다. 환난이나 실패나 고난 때문에 신앙을 버리는 경우나 세상 유혹에 빠져 신앙을 버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데마는 그 이후 한 일도 없고 기록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고 했습니다. 12절에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고 했습니다. 데마는 데살로니가 출신으로 바울을 도왔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선교보다 세상이 더 좋다고 고향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데마는 바울을 버렸을 뿐만 아니라 신앙마저 저버렸다고 해석했습니다. 환난이나 실패나 고난 때문에 신앙을 버리는 경우나 세상 유혹에 빠져 신앙을 버리는 것은 똑같습니다. 데마는 그 이후 한 일도 없고 기록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4. 갚음을 받은 사람
구리 장색 알렌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라(14절), 너도 저주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사건건 바울의 전도 사역에 목회를 방해했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고 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그는 벌을 받았습니다. 18절에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편지를 맺습니다. 바울은 배신도 고독도 아픔도 방해도 죽음마저도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구리 장색 알렌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보였으매 주께서 그 행한대로 저에게 갚으시리니라(14절), 너도 저주를 주의하라 저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사사건건 바울의 전도 사역에 목회를 방해했습니다. 주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시고 벌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이 예언대로 그는 벌을 받았습니다. 18절에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편지를 맺습니다. 바울은 배신도 고독도 아픔도 방해도 죽음마저도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해결한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