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6장 7절에는 스데반집사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1) 은혜와 권능이 충만했습니다. 표적과 기사가 일어났습니다.
2) 그를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행6:10), 그가 지혜와 성령으로 복음을 전할 때 그의 말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3) 그의 얼굴은 천사의 얼굴과 같았습니다.
4) 하나님만 바라보았습니다.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행7:55)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이 보이고 영원한 나라가 보이는 것입니다.
5) 용서했습니다.
  세상에는 우리들의 기쁨을 가로막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질병, 고통, 실패 등의 환경적 요인과, 절망이라는 정신적 요인, 사단의 역사가 우리의 기쁨을 가로막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쁨을 회복할 수 있을까요?

 

1.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행8:4~5) 사마리아 총독이 바뀐 것도 헌법을 바꾼것도 아니고 청사를 새로 지은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은 법을 고치고 건물을 새로 짓고 새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새로 뽑으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줄로 압니다. 그것은 잠깐 일시적 기분으로 끝납니다. 사마리아 성에 복음이 들어갔을 때 큰 기쁨이 돌아왔습니다.

 

2.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행8:6~7) 교회는 기적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죄인이 회개하고 폭력배가 돌아서고 탈선한 인생이 바른길로 돌아옵니다. 이보다 더 큰 기적이 어디 있겠으며 이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찾은 기쁨은 온전한 기쁨이 아닙니다. 선거에서 이긴 자가 있으면 진 자가 있는 것처럼 한 쪽이 기쁘면 한 쪽은 슬프기 마련이지만 예수님으로 인해 찾은 기쁨은 영원합니다.

 

  구원 받은 것보다 더 큰 기쁨은 없습니다. 걱정, 근심, 염려, 초조, 불안, 의심, 불신등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통신을 차단하고 결박하십시오. 잃었던 기쁨과 빼앗겼던 평안을 되찾읍시다.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기뻐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