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
설교본문 : 하박국 2장 18절 ~ 20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4월 28일
설교요약 :
하박국서는 세 장으로 되어있습니다. 1장에서는 왜 기도해도 응답이 없는지, 왜 악인이 형통한 것인지, 왜 하나님을 멀리하는 나라와 악한 세력들이 득세하는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고, 2장은 하나님의 대답으로 구성되어있는데 2장에 나타난 하나님의 응답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1.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는 것입니다(4절).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절). 하나님의 백성은 환경을 바라보고 역사를 바라보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삽니다. 밤이 깊다는 것은 동트는 새벽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믿음에는 세 가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1) 나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믿음이라야 힘이 있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2) 고백해야 합니다(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3) 실천해야 합니다. 내가 고백한 그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4절). 하나님의 백성은 환경을 바라보고 역사를 바라보기 전에 하나님을 바라보고 삽니다. 밤이 깊다는 것은 동트는 새벽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의인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살아갑니다. 믿음에는 세 가지 결단이 필요합니다.
1) 나의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내 믿음이라야 힘이 있고 역사가 일어납니다.
2) 고백해야 합니다(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3) 실천해야 합니다. 내가 고백한 그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2. 반드시 보응하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합2:3).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 때는 다르지만 응답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침략한 나라들은 하나같이 손으로 새긴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었습니다. 우상에게 복을 빌고 성공을 빌었습니다. “그것들은 유익을 주지 못한다(18-19)” 창조주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신을 만들어 섬기고 마음과 물질을 바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권력, 명예, 돈, 직업, 직장 때문에 하나님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합2:3). 때는 다르지만 응답은 반드시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침략한 나라들은 하나같이 손으로 새긴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이었습니다. 우상에게 복을 빌고 성공을 빌었습니다. “그것들은 유익을 주지 못한다(18-19)” 창조주 하나님을 외면하고 다른 신을 만들어 섬기고 마음과 물질을 바치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다고 여기고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우상입니다. 권력, 명예, 돈, 직업, 직장 때문에 하나님을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
3. 하나님은 성전에 계신다는 것입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2:20)
왕상5:8-9절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기도의 과정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지킨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총동원했습니다. 왕상 5장에 보면 당시 두로 왕 히람도 건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레바논에서 벌목한 백향목과 잣나무를 솔로몬이 원하는 만큼 수운으로 보내주었으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18만 3천 3백 명이 동원되었습니다.
2) 정성을 다했습니다. 교회 사역은 크든 작든 내가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해야합니다.
3) 연결했습니다. 몸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고, 우리는 지체입니다. 지체는 많으니 몸은 하나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여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즐거워하나니(고전12:20). 교회는 연합공동체여야 합니다.
4)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왕상6:7). 교회는 떠드는 소리, 세상소리 등 잡음이 많으면 안됩니다.
5) 최고의 재료를 썼습니다(왕상6:22). 최선을 다했다는 뜻입니다.
6) 식양대로 건축했습니다.(왕상6:38). 식양이란 설계도면을 뜻하는 말인데 하나님께서 이미 설계해 주신대로 건축했다는 뜻입니다. 교회 운영, 관리도 내 뜻에 맞느냐 안맞느냐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내 맘대로 하는 것은 고집입니다. 자기는 뒤로하고 주님 뜻을 따르는 것이 용기이며 결단입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합2:20)
왕상5:8-9절은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을 하나님께 봉헌하는 기도의 과정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때 지킨 몇 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1) 총동원했습니다. 왕상 5장에 보면 당시 두로 왕 히람도 건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레바논에서 벌목한 백향목과 잣나무를 솔로몬이 원하는 만큼 수운으로 보내주었으며,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데 18만 3천 3백 명이 동원되었습니다.
2) 정성을 다했습니다. 교회 사역은 크든 작든 내가 맡은 일에 정성을 다해야합니다.
3) 연결했습니다. 몸된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시고, 우리는 지체입니다. 지체는 많으니 몸은 하나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여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즐거워하나니(고전12:20). 교회는 연합공동체여야 합니다.
4)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왕상6:7). 교회는 떠드는 소리, 세상소리 등 잡음이 많으면 안됩니다.
5) 최고의 재료를 썼습니다(왕상6:22). 최선을 다했다는 뜻입니다.
6) 식양대로 건축했습니다.(왕상6:38). 식양이란 설계도면을 뜻하는 말인데 하나님께서 이미 설계해 주신대로 건축했다는 뜻입니다. 교회 운영, 관리도 내 뜻에 맞느냐 안맞느냐 보다는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내 뜻대로 내 맘대로 하는 것은 고집입니다. 자기는 뒤로하고 주님 뜻을 따르는 것이 용기이며 결단입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라(합2:2) 성전은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입니다.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