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그때 거기 있었는가
설교본문 : 마태복음 26장 40절 ~ 46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4월 14일
설교요약 :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는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하며, 어떤 모습으로 있어야 하는지 나누길 원합니다.
1. 기도의 사람으로 거기 있어야 합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는 일이었습니다(마4:23). 사역(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밤 12시 지나 잠자리에 드셨고 날이 밝기 전 어두운 새벽 3~4시경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새벽 미명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실 때 아무도 따라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님 혼자였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놓고 괴로워서 기도하실 때에 거기 아무도 없었습니다(마26:38). 그때 거기 나는 있었습니까? 기도의 자리, 기도해야할 때 그때 나는 거기 있었습니까?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 1:35)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치시고 전도하시고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는 일이었습니다(마4:23). 사역(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 많은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밤 12시 지나 잠자리에 드셨고 날이 밝기 전 어두운 새벽 3~4시경에 일어나 한적한 곳으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새벽 미명 한적한 곳으로 기도하러 가실 때 아무도 따라 나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주님 혼자였습니다. 주님이 십자가를 놓고 괴로워서 기도하실 때에 거기 아무도 없었습니다(마26:38). 그때 거기 나는 있었습니까? 기도의 자리, 기도해야할 때 그때 나는 거기 있었습니까?
2. 평화의 사람으로 거기 있어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 2:16)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로 계시면서 화해의 다리를 놓고 화목의 교량을 놓으셨습니다. 우리도 화평케 하는 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엡 2:14),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엡 2:16)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성령님이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로 계시면서 화해의 다리를 놓고 화목의 교량을 놓으셨습니다. 우리도 화평케 하는 자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3. 골고다 십자가 거기 있어야 합니다.
마27:32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실 때 구레네 시몬으로 하여금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십자가는 사형수들이 메는 형틀입니다. 사형수 자신이 직접 십자가를 지고 형장까지 가야 합니다. 지칠 대로 지친 예수님에게 십자가는 너무나 무거운 형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거기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로 지나가던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을 때 나는 그곳에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쓰러지실 때 나는 거기 있었습니까?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나는 먼발치에서 보고만 있지는 않았습니까?
마27:32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실 때 구레네 시몬으로 하여금 십자가를 대신 지게 했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십자가는 사형수들이 메는 형틀입니다. 사형수 자신이 직접 십자가를 지고 형장까지 가야 합니다. 지칠 대로 지친 예수님에게 십자가는 너무나 무거운 형틀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거기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로 지나가던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로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을 때 나는 그곳에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쓰러지실 때 나는 거기 있었습니까?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를 지고 갈 때 나는 먼발치에서 보고만 있지는 않았습니까?
적용: 십자가 아래 거기 있어야 합니다. 눅23:26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올라가실 때 백성과 슬프게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따라 왔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요19:25), 예수님의 사랑하는 제자가 곁에섰는지라(요19:26). 주님이 잡히실 때, 골고다로 끌려가실 때, 십자가에 달리실 때 그때 나는 거기 있었습니까? 십자가가 없으면 부활도 없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롬6:8).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죽어야 함께 살 수 있습니다. 십자가를 져야 부활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십자가의 보혈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보혈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나아가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