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설교본문 : 누가복음 6장 36절 ~ 38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4월 07일
설교요약 :
우리는 오늘 본문에서 축복의 최고 경지를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자신들이 자기의 욕심대로 남의 것을 빼앗아 긁어 모아들인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받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넘치도록 받아 누리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안겨 주십니까?
1. 대인관계가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27절-37절을 보면 ‘사랑하라,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정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남의 잘못을 정죄 하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①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는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좋지 않은 습관성입니다. ③ 자신에게 비판받을 일이 더 많습니다. ④ 정신적으로 욕구불만이 있거나 정서가 불안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남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지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① 그 사람 자신이 칭찬 받을 일이 많습니다. ② 늘 남을 칭찬합니다. ③ 인간관계가 부드럽습니다. ④ 인격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⑤ 남들이 그를 좋아합니다. 남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남을 돕고 사랑해 주는 사람, 남의 장점을 칭찬해 주며 살던 사람, 그 사람은 살거나 죽거나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그 이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교회 생활이나 신앙생활이 긍정적이면 자식들도 그것을 배우고 닮게 됩니다. 딱딱한 가죽부대에는 많은 것을 담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연하고 부드러운 부대 속에는 꾹꾹 누르고 흔들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27절-37절을 보면 ‘사랑하라, 자비하라, 비판치 말라, 정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을 비판하고, 남의 잘못을 정죄 하는데 앞장서는 사람들의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①다른 사람이 인정해 주지 않는 우월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② 좋지 않은 습관성입니다. ③ 자신에게 비판받을 일이 더 많습니다. ④ 정신적으로 욕구불만이 있거나 정서가 불안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그런가 하면 남을 칭찬하는 사람들이 지니는 특징이 있습니다. ① 그 사람 자신이 칭찬 받을 일이 많습니다. ② 늘 남을 칭찬합니다. ③ 인간관계가 부드럽습니다. ④ 인격이 안정되어 있습니다. ⑤ 남들이 그를 좋아합니다. 남을 편안하게 해 주는 사람, 분위기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 남을 돕고 사랑해 주는 사람, 남의 장점을 칭찬해 주며 살던 사람, 그 사람은 살거나 죽거나 많은 사람이 좋아하고 그 이름을 오래도록 간직할 것입니다. 신앙생활이나 교회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의 교회 생활이나 신앙생활이 긍정적이면 자식들도 그것을 배우고 닮게 됩니다. 딱딱한 가죽부대에는 많은 것을 담지 못합니다. 그러나 유연하고 부드러운 부대 속에는 꾹꾹 누르고 흔들어 많은 것을 담을 수 있습니다.
2. 용서하는 사람입니다.
37절에 보면 ‘용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서하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용서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첫째,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의 처지, 형편, 입장과 정황을 이해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둘째,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감정, 원한, 분노,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입니다. 그런 것들을 기억하는 한 용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셋째, 사랑하는 것, 넷째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면 먼저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 영혼이 평정을 되찾게 됩니다. 내가 남을 용서해야 내가 저지른 잘못도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37절에 보면 ‘용서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용서하면 그가 용서를 받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용서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첫째,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의 처지, 형편, 입장과 정황을 이해하는 것이 용서입니다. 둘째,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감정, 원한, 분노, 이런 것들을 잊어버리는 것이 용서입니다. 그런 것들을 기억하는 한 용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셋째, 사랑하는 것, 넷째는 기도하는 것입니다. 용서를 하면 먼저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 영혼이 평정을 되찾게 됩니다. 내가 남을 용서해야 내가 저지른 잘못도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주는 사람입니다.
38절에 보면 ‘주라 그리하면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비는 온 땅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받기만 하면 온 땅이 물에 잠기고 말 것입니다. 주고받는 원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복된 원리입니다. 주는 자는 받는 자보다 복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복이 되는 풍요의 비결입니다. 선하고 보람된 주의 일을 위하여 주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38절에 보면 ‘주라 그리하면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비는 온 땅에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받기만 하면 온 땅이 물에 잠기고 말 것입니다. 주고받는 원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복된 원리입니다. 주는 자는 받는 자보다 복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이 복이 되는 풍요의 비결입니다. 선하고 보람된 주의 일을 위하여 주는 일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모든 사람을 부드럽고 온유한 사랑의 마음으로 대하고 관용과 용서에 힘쓰며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면 얼마든지 주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약속하신 넘치는 은혜와 복을 다 받아 누리시는 온 교회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