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성령의 일, 성령의 사람
설교본문 : 사도행전 6장 1절 ~ 7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1년 02월 14일
설교요약 :
나폴레옹은 전쟁터에서 먼저 3년을 내다 보았다고 합니다. 성도는 다가올 미래를 내다 보아야 합니다. 그 미래는 성경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마24:14).
1. 성령의 일 = 말세에 나타나는 일 (딤후 3:1-5)
자기사랑, 돈사랑(자랑, 교만, 비방, 부모 거역, 감사하지 않는 삶, 거룩하지 않은 삶)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초대교회 상황은 무척 어려웠습니다. 예수를 믿게 되면 유대 사회에서는 이단이 되기 때문에 생존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바른 복음을 전하면 축복도 많이 받지만 핍박을 겸하여 받습니다. 이때 제자를 보내면서 너희가 가는 것이 아니고 내가 간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함께 하시는데 문제 되지 않습니다. 성령은 인격의 신이십니다. 하나님의 영이신데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교회는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교회가 어려움을 당하는 이유는 사람의 생각과 방법대로 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성령인도를 받지 않고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계3:9-10).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모시고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나의 생각과 마음이 성령과 일치하는 성령충만한 삶 살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2. 성령이 충만한 사람 (행 6:3-4)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교회가 기뻐했습니다. 일꾼을 세울 때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칭찬 듣는 사람이어야 하며 일곱을 택하라는 말씀입니다. 교회와 각 기관에 일꾼을 세울 때, 전도자를 파송할 때 성령 충만한 사람을 세우면 자기 유익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방향을 맞춥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세 번 생각하고 한번 말하라. 이 말을 이렇게 바꿀 수 있습니다. 세 번 기도하고 한번 말하라.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먼저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기로도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성령을 충만함을 입으면 하나님과 통하게 됩니다.
나에게는 능력이 없으니 성령께서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라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주십니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그 뜻을 이루도록 문을 열어 주십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