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바로 사는 사람들
설교본문 : 느헤미야 5장 14절 ~ 19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6월 28일
설교요약 :
느헤미야는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하가랴의 아들이였습니다(느1:1). 바벨론이 바사왕국에 의해 멸망하고 난뒤 그는 바사왕 아닥사스다 롱기 마누스의 신임을 받아 왕의 신하로 발탁되었습니다. 그후 그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총독의 임무를 수행하라는 왕의 명령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12년 동안 총독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왕관을 쓴 사람도 아니고 군대를 거느린 지휘관도 아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하나님과 그 시대를 위해 필요한 믿음의 사람이었고 지도자였으며 정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바로 사는 사람의 표본이었습니다.
1. 느헤미야는 총독의 녹을 먹지 않았습니다.
느 5: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을 때 곧 아닥사스다왕 20년부터 32년까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15절)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의 또 온 사십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는 페르시아가 세계를 제패하고 국력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헬라와 로마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유다는 70년간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성을 수축하고 성전을 재건하며, 경제적 공황과 싸워야 하는 역사적 수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흉년까지 들어 민생고가 절정에 달함으로 민심이 어지럽고 원망과 시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을 종으로 팔고 밭과 포도원을 팔아서 먹고 사는 경제혼란이 가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대에 느헤미야가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 이전의 총독들은 녹을 챙기고 재물을 챙겼지만 느헤미야는 12년 동안 녹을 받지 않았습니다. 정한 것 이외의 재물을 손에 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녹을 챙기고 토색하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타락한 권력은 몰락하기 마련입니다. 고후7:2에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삽니다. 그리고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내가 삽니다.
느 5:14 내가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을 때 곧 아닥사스다왕 20년부터 32년까지 나와 내 형제가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15절) 이전 총독들은 백성에게 토색하여 양식과 포도주의 또 온 사십세겔을 취하였고 그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라고 했습니다. 그 당시는 페르시아가 세계를 제패하고 국력을 떨치고 있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헬라와 로마도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유다는 70년간 바벨론 포로생활을 끝내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성을 수축하고 성전을 재건하며, 경제적 공황과 싸워야 하는 역사적 수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흉년까지 들어 민생고가 절정에 달함으로 민심이 어지럽고 원망과 시비가 그치지 않았습니다. 자녀들을 종으로 팔고 밭과 포도원을 팔아서 먹고 사는 경제혼란이 가중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시대에 느헤미야가 다스리고 있었습니다. 느헤미야 이전의 총독들은 녹을 챙기고 재물을 챙겼지만 느헤미야는 12년 동안 녹을 받지 않았습니다. 정한 것 이외의 재물을 손에 넣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과도한 녹을 챙기고 토색하는 권력은 반드시 타락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타락한 권력은 몰락하기 마련입니다. 고후7:2에 우리가 아무에게도 불의를 행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해롭게 하지 않고 아무에게도 속여 빼앗은 일이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나라가 살고 민족이 삽니다. 그리고 교회가 살고 가정이 살고 내가 삽니다.
2. 그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16절)
투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왕상 21장에 아합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나머지 강제로 탈취한 내용이 나옵니다. 왕궁 가까이 작은 포도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합왕이 그 포도원을 채소밭을 삼겠다고 나봇에게 땅을 팔 것을 종용했으나 주인인 나봇은 조상이 물려준 유업이기 때문에 남에게 팔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아합과 그 아내 이세벨이 공모하며 나봇을 처형하고 그 밭을 빼앗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야는 개들이 아합과 이세벨의 피를 핥으리라고 했고 그 후에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견고히 서고 그 종 선지자를 신뢰하면 형통하리라(역대하 20:20),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은 한국의 어린아이들이 전쟁놀이를 할 때 탕탕, 빵빵하는 총소리를 빗대어 전쟁은 빵을 뺏고 땅을 뺏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성실과 실력으로 건전하게 돈을 벌고 건전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투기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왕상 21장에 아합왕이 나봇의 포도원을 탐낸 나머지 강제로 탈취한 내용이 나옵니다. 왕궁 가까이 작은 포도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아합왕이 그 포도원을 채소밭을 삼겠다고 나봇에게 땅을 팔 것을 종용했으나 주인인 나봇은 조상이 물려준 유업이기 때문에 남에게 팔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아합과 그 아내 이세벨이 공모하며 나봇을 처형하고 그 밭을 빼앗았습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야는 개들이 아합과 이세벨의 피를 핥으리라고 했고 그 후에 그 예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면 견고히 서고 그 종 선지자를 신뢰하면 형통하리라(역대하 20:20),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3:7) 가나안 농군학교 김용기 장로님은 한국의 어린아이들이 전쟁놀이를 할 때 탕탕, 빵빵하는 총소리를 빗대어 전쟁은 빵을 뺏고 땅을 뺏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도는 성실과 실력으로 건전하게 돈을 벌고 건전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3. 열심히 일했습니다(16절).
느헤미야 이전의 총독들은 자기 몫 챙기기에만 바빠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달리 느헤미야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느헤미야 4장에 보면 느헤미야의 지휘로 성을 수축하는데 주변 국가들이 훼방을 놓고 공격을 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는 한 손으로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병기를 잡게 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칼을 차고 일하게 해서 적이 쳐들어오면 언제라도 일을 하다가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추게 한 것입니다.
느헤미야 이전의 총독들은 자기 몫 챙기기에만 바빠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과 달리 느헤미야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느헤미야 4장에 보면 느헤미야의 지휘로 성을 수축하는데 주변 국가들이 훼방을 놓고 공격을 했습니다. 그때 느헤미야는 한 손으로 일을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병기를 잡게 했습니다.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도 칼을 차고 일하게 해서 적이 쳐들어오면 언제라도 일을 하다가 맞서 싸울 태세를 갖추게 한 것입니다.
적용: 해야 할 일을 하지않고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치고 잘되는 사람이 없고 잘 사는 나라가 없습니다. 이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살후3:1에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했습니다. 코로나19 가운데도 바른 믿음으로 교회를 바르게 섬기고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