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새 역사를 창조하는 신앙
설교본문 : 이사야 43장 19절 ~ 24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6월 14일
설교요약 :
사 43장은 크게 두 가지 사실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소유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조성하고 구속하고 지명하여 불렀다 너는 내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놀라운 관심을 주시고, 또 염려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께서 구속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내가 너를 구원하였고(1절), 3절에서 네 구원자라고 하셨으며, 11절에는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14절에서는 너희의 구속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본문속에서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와 섭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창조의 목적입니다.
사 43:1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왜 창조했으며 우리는 왜 창조하셨을까요? 사 43:21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하려 함이니라. 도자기는 도자기 자신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예가의 뜻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걸작이라도 주인이 망치로 깨뜨려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전시회가 열리면 주인이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 임의로 선정해 이름을 붙이고 전시합니다. 선을 보이는 것도 작품이 되는 것도 오로지 주인의 뜻에 달려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에서 ‘나의 찬송’은 세 가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엡 1:6
② 하나님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벧전 2:9
③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종신토록 섬김 눅 1:75
장차 우리가 들어갈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는 아무런 노동이 필요없습니다. 그곳에 가서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사 43:1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창조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야곱은 왜 창조했으며 우리는 왜 창조하셨을까요? 사 43:21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해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하려 함이니라. 도자기는 도자기 자신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예가의 뜻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아무리 잘 만들어진 걸작이라도 주인이 망치로 깨뜨려 버리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전시회가 열리면 주인이 수많은 작품 가운데서 임의로 선정해 이름을 붙이고 전시합니다. 선을 보이는 것도 작품이 되는 것도 오로지 주인의 뜻에 달려있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에서 ‘나의 찬송’은 세 가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①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엡 1:6
② 하나님을 선전하는 것입니다. 벧전 2:9
③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종신토록 섬김 눅 1:75
장차 우리가 들어갈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는 아무런 노동이 필요없습니다. 그곳에 가서 우리가 할 일은 오로지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찬양이 그렇게 중요합니다.
2. 피조물의 목적 변질
인간은 하나님만 찬송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여 그 목적이 변질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은 하나님만 찬송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여 그 목적이 변질했습니다. 타락한 인간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다른 찬송을 불렀습니다.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 하였으며...’ 하나님만 찬송해야 하는 사실이 지겨웠습니다. 그래서 입을 다물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괴롭고 귀찮게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피조물의 엄청난 착각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교회에 나오는 일이나 신앙생활을 괴롭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없었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내 자신의 존재와 인간의 존재의 의미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사29:15~16절에서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자기의 흉계를 야훼께 숨기려는 자들이여’라고 합니다. 토기장이가 흙으로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작품이요 하나님은 제작가 이십니다. 인간, 짐승, 곤충을 포함한 모든 피조물은 그들 나름대로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② 재물을 다른 곳에 바쳤습니다(23절). 23절에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않았고, 네 재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바쳐야 될 물질을 우상에게 헌납하는 등의 잘못된 것을 계속했습니다. 오늘에 와서 제사는 예배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소홀히 하면서 다른 일에 대해서는 온갖 정성을 쏟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 드려야 할 건강, 시간, 물질을 다른 우상에게 바치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행위를 네가 나를 떠났다고 말씀합니다.
③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괴롭히기만 했습니다. 23~24절의 말씀을 요약하면 나는 너를 괴롭게 하거나 너를 수고롭게 한 일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를 위하여 돈이 아깝다면서 향품을 사오지 아니하였고 희생의 기름을 가져오지도 않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적용 : 나 사용할 것은 다 사용하면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해 드린 일은 없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다른 신을 노래하고 다른 신에게 하나님의 소유를 가져다 바치고 하나님을 위하여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려는 새 일 선민 이스라엘의 타락과 배신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구원하시겠다는 계획입니다. 놀랍고 깊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