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변함없는 신앙생활
설교본문 : 요한계시록 2장 18절 ~ 29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20년 05월 31일
설교요약 :
이제 막 결혼을 하는 신랑 신부가 서로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랑의 성격이 2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듯 우리의 신앙생활도 변해서는 안됩니다. 본문의 주인공 두아디라 교회는 버가모와 서머나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다른 교회와 같이 칭찬과 책망을 함께 받는 교회입니다. 오늘 본문은 통해 다음의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1. 칭찬 받는 행위(19절)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다섯 가지나 되는 칭찬을 발견합니다. 바로 사업과 사랑, 믿음, 섬김, 인내입니다. 여기서 사업이란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주님 때문에 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계2:2에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신 말씀 가운데 네 행위와 수고를 알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최고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라는 것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과 구체적 내용을 설명한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하는 사업, 믿는 사업, 섬기는 사업을 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모든 섬김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교회 일은 감투가 아닙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섬겨야하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인내와 끈기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인내로 지속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교회였습니다.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서 다섯 가지나 되는 칭찬을 발견합니다. 바로 사업과 사랑, 믿음, 섬김, 인내입니다. 여기서 사업이란 돈을 벌기 위한 사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주님 때문에 하는 일을 의미합니다. 계2:2에 에베소 교회를 칭찬하신 말씀 가운데 네 행위와 수고를 알고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최고의 가치가 있다면 그것은 주님을 위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라는 것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과 구체적 내용을 설명한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하는 사업, 믿는 사업, 섬기는 사업을 한 교회입니다. 교회의 모든 섬김은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교회 일은 감투가 아닙니다. 믿음과 사랑으로 섬겨야하는 것입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인내와 끈기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사랑하고 섬기는 일을 인내로 지속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처음보다 나중이 더 좋은 교회였습니다.
2. 책망을 살펴보겠습니다(20절).
그러나 내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이세벨은 왕상16:31 이방나라 시돈의 왕녀로 북이스라엘 7대 왕이던 아합과 결혼하여 왕비가 된 여자였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섬기던 바알 우상을 이스라엘에 도입하여 아합과 그의 신하와 백성들로 하여금 섬기게 했고 도처에 정책적 지원을 하여 바알 신당을 세우게 했습니다. 그 일을 지적하고 책망하는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겠다고 온갖 박해를 했습니다. 이세벨이라는 여자는 우상숭배의 앞잡이였고 돈을 좋아하는 탐욕자였으며 주의 종을 박해하는 박해자였습니다. 권력으로 악을 행하는 자였고 그러다가 파멸한 여자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이시대의 이세벨인 것입니다. 이세벨을 따르던 자들은 영육간에 큰 병이 들게 되었고, 큰 환란가운데 던져져 멸망했습니다. 이세벨의 행위를 따르면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면 영생복락을 누리게됩니다. 예수만 따라갑시다.
그러나 내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라는 말씀입니다. 이세벨은 왕상16:31 이방나라 시돈의 왕녀로 북이스라엘 7대 왕이던 아합과 결혼하여 왕비가 된 여자였습니다. 자기 나라에서 섬기던 바알 우상을 이스라엘에 도입하여 아합과 그의 신하와 백성들로 하여금 섬기게 했고 도처에 정책적 지원을 하여 바알 신당을 세우게 했습니다. 그 일을 지적하고 책망하는 엘리야 선지자를 죽이겠다고 온갖 박해를 했습니다. 이세벨이라는 여자는 우상숭배의 앞잡이였고 돈을 좋아하는 탐욕자였으며 주의 종을 박해하는 박해자였습니다. 권력으로 악을 행하는 자였고 그러다가 파멸한 여자였습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이시대의 이세벨인 것입니다. 이세벨을 따르던 자들은 영육간에 큰 병이 들게 되었고, 큰 환란가운데 던져져 멸망했습니다. 이세벨의 행위를 따르면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면 영생복락을 누리게됩니다. 예수만 따라갑시다.
3. 권면을 생각해봅시다(25절).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신앙과 사랑과 섬김과 인내를 잘 지키라는 뜻입니다. 새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받은 은혜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이미 받은 은혜를 감당하거나 지키게 해달라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고후6:1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허사로 돌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과 생활을 흔들리지 않게 굳게 잡으라는 교훈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의 기둥을 굳게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신앙과 사랑과 섬김과 인내를 잘 지키라는 뜻입니다. 새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받은 은혜를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새 은혜와 축복을 받기 위해서도 기도하지만 이미 받은 은혜를 감당하거나 지키게 해달라고도 기도해야 합니다. 고후6:1절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허사로 돌리지 말라는 뜻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믿음과 생활을 흔들리지 않게 굳게 잡으라는 교훈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사랑과 믿음과 봉사와 인내의 기둥을 굳게 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천하만국을 다스리게 될 때 우리도 그 영광에 동참하게 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계 22:16에 새벽 별을 주신다는 것은 새벽 별이신 예수그리스도의 자신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변함없는 믿음으로 살면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굳게 지켜 예수와 함께 영원히 살아가는 온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