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제목 : 인생길 안내자
설교본문 : 다니엘 12장 1절 ~ 3절
설 교 자 : 한기섭 목사
설교일자 : 2019년 09월 01일
설교요약 :
고속도로나 국도를 주행하다 보면 교통안전 표지판이 있습니다. 표지판을 세우는 이유는 운전하는 사람의 안전과 길을 건너가는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안내 표지판을 따라 운전하고 길을 건너가면 사고가 날 일이 없는데 표지판을 무시하거나 주의하지 않기 때문에 죽거나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도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고, 먹어도 되는 것과 먹으면 안되는 것,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 배워야 할 것과 배우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성경이 안내해줍니다. 누가 나를 안내하느냐에 따라 내 인생길이 달라지고 신앙생활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니라(단12:3).
1.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옳은 길이란 바른길, 영생의 길입니다.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자익이라는 젊은이가 고향 땅을 떠나 전북 금산에 들어섰을 때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길을 선택하여 조덕삼이라는 자의 행랑채에서 선교사님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고 주인 조덕삼씨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구원의 복음, 생명의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을 옳은 데로,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인생길에 안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옳은 길이란 바른길, 영생의 길입니다. 어느 길이 옳은 길인지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이자익이라는 젊은이가 고향 땅을 떠나 전북 금산에 들어섰을 때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오른쪽 길을 선택하여 조덕삼이라는 자의 행랑채에서 선교사님이 전한 복음을 듣고 예수를 믿었고 주인 조덕삼씨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성도는 구원의 복음, 생명의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워야 합니다. 내 가족과 친구들을 옳은 데로, 주님께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들의 인생길에 안내자가 되어야 합니다.
2.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사람이 받게 될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포에 있는 양화진에 가면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세상을 떠난 선교사님들의 묘비가 있습니다. 언더우드 아펜셀러 선교사를 비롯해서 의사들, 교육자들도 묻혀있습니다. 그들은 말이 없지만 그들의 이름은 빛나고 있습니다. 국립묘지에 가면 나라를 지키다 죽은 애국자들과 국군들이 누워있습니다. 그들은 말은 없지만 이름은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한 사람들은 거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난다는 것입니다. 별은 높고 영원합니다. 온 세상을 비춥니다. 우리가 영광을 기대하고 전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도자가 받는 영광은 크고 높다는 것입니다.
옳은 데로 인도하는 사람이 받게 될 영광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포에 있는 양화진에 가면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세상을 떠난 선교사님들의 묘비가 있습니다. 언더우드 아펜셀러 선교사를 비롯해서 의사들, 교육자들도 묻혀있습니다. 그들은 말이 없지만 그들의 이름은 빛나고 있습니다. 국립묘지에 가면 나라를 지키다 죽은 애국자들과 국군들이 누워있습니다. 그들은 말은 없지만 이름은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한 사람들은 거기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난다는 것입니다. 별은 높고 영원합니다. 온 세상을 비춥니다. 우리가 영광을 기대하고 전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도자가 받는 영광은 크고 높다는 것입니다.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포기하지 말고 겁내지 맙시다.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립시다. 그들의 인생길 안내자가 되어 그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온 교회 되시길 기도합니다.